프린스의 역대 스튜디오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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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10월 27일 5집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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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4년 6월 25일 6집 Purpl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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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5년 4월 22일 7집 Around the World in a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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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Rain 관련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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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Rain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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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명예의 전당 헌액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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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펼치기 · 접기 ]
작품명
| @작품명@
| 종류
| @종류@
| 아티스트
| @아티스트@
| 헌액 연도
|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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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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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클레임드 뮤직 연도별 1위 앨범 (1980년~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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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 (2020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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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발표.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 | | | 마빈 게이
| 비치 보이스
| 조니 미첼
| 스티비 원더
| 비틀즈
| What's Going On
| Pet Sounds
| Blue
| Songs in the Key of Life
| Abbey Road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 | | | 너바나
| 플리트우드 맥
| 프린스
| 밥 딜런
| 로린 힐
| Nevermind
| Rumours
| Purple Rain
| Blood on the Tracks
|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
| 같이 보기: 명반, 명곡, 앨범 커버, 더블 앨범, 아티스트, 송라이터, 기타리스트, 보컬리스트 1 / 2, 베이시스트, 드러머,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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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H1 선정 100대 앨범 4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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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000,#fff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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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Rain의 등재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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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등재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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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등재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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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등재
| 루이 암스트롱 <The Complete Hot Five and Hot Seven Recordings> (1920~1928) 프랭크 시나트라, <Songs for Young Lovers> (1954) 엘비스 프레슬리, Sun Records sessions (1954-1955) 마일스 데이비스, <Kind of Blue> (1959) 밥 딜런, <The Freewheelin' Bob Dylan> (1963)
| 2003년 등재
| 로버트 존슨, <The Complete Recordings> (1936-1937) 베니 굿맨, <The Famous 1938 Carnegie Hall Jazz Concert> (1938년 1월 16일) 글렌 굴드, <Goldberg Variations> (1955) 엘라 피츠제럴드, <Ella Fitzgerald Sings the Cole Porter Song Book> (1956) 델로니어스 몽크, <Brilliant Corners> (1956) 찰스 밍거스, <Mingus Ah Um> (1959) 주디 갈란드, <Judy at Carnegie Hall> (1961) 비틀즈,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1967) 조니 캐시, <At Folsom Prison> (1968) 캐롤 킹, <Tapestry> (1971) 마빈 게이, <What's Going On> (1971) 브루스 스프링스틴, <Born to Run> (1975)
| 2004년 등재
| 존 콜트레인, <Giant Steps> (1959) 제임스 브라운, <Live At The Apollo> (1963) 비치 보이스, <Pet Sounds> (1966) 올맨 브라더스 밴드, <At Fillmore East> (1971) 존 윌리엄스, <Star Wars> (1977) 퍼블릭 에너미, <Fear of a Black Planet> (1990) 너바나, <Nevermind> (1991)
| 2005년 등재
| 데이브 브루벡, <Time Out> (1959) 비비 킹, <Live at the Regal> (1965)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Are You Experienced> (1967) 프랭크 자파 앤 더 마더스 오브 인벤션, <We’re Only In It For the Money> (1968) 웬디 카를로스 <Switched On Bach> (1968) 스티비 원더, <Songs in the Key of Life> (1976) 소닉 유스, <Daydream Nation> (1988)
| 2006년 등재
| 피트 시거, <We Shall Overcome> (1963) 벨벳 언더그라운드 앤 니코,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1967)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 <Burnin'> (1973) 사라 본, <Live in Japan> (1973) 폴 사이먼, <Graceland> (1986)
| 2007년 등재
| 조니 미첼, <For The Roses> (1972) 허비 행콕, <Head Hunters> (1973) 마이클 잭슨, <Thriller> (1982)
| 2008년 등재
|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7) 더 후, <The Who Sings My Generation> (1966)
| 2009년 등재
| 뮤지컬 <집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9) 빌 에반스 트리오, <The Complete Village Vanguard Recordings> (1961년 6월 25일) 더 밴드, <The Band> (1969) 패티 스미스, <Horses> (1975) 윌리 넬슨, <Red Headed Stranger>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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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대 등재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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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등재
| 캡틴 비프하트 앤 히스 매직 밴드, <Trout Mask Replica> (1969) 스틸리 댄, <Aja> (1977) 데 라 소울, <3 Feet High and Rising> (1989)
| 2011년 등재
| 빈스 과랄디 트리오, 애니메이션 <A Charlie Brown Christmas> 사운드트랙 (1965) 러브, <Forever Changes> (1969) 프린스, <Purple Rain> (1984)
| 2012년 등재
| 사이먼 앤 가펑클, <Sounds of Silence> (1966) 오넷 콜먼, <The Shape of Jazz to Come> (1959) 핑크 플로이드, <The Dark Side of the Moon> (1973) 라몬즈, <Ramones> (1976) 비 지스 외, <Saturday Night Fever Soundtrack> (1977)
| 2013년 등재
| 아트 블래키, <A Night at Birdland> (1954) 린다 론스태드, <Heart Like a Wheel> (1974) 뮤지컬 <스위니 토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79) U2, <The Joshua Tree> (1987)
| 2014년 등재
| 조안 바에즈, <Joan Baez> (1960) 도어즈, <The Doors> (1967)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Stand!> (1969) 라디오헤드, <OK Computer> (1997) 로린 힐,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 (1998)
| 2015년 등재
| 조지 칼린, <Class Clown> (1972) 존 콜트레인, <A Love Supreme> (1964) 산타나, <Abraxas> (1970) 메탈리카, <Master of Puppets> (1986)
| 2016년 등재
| 소니 롤린스, <Saxophone Colossus> (1956) 마티 로빈스, <Gunfighter Ballads and Trail Songs> (1959)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People> (1964) 데이비드 보위,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1972) 이글스, <Their Greatest Hits (1971–1975)> (1976) 토킹 헤즈, <Remain in Light> (1980) N.W.A, <Straight Outta Compton> (1988)
| 2017년 등재
| 해리 벨라폰테, <Calypso> (1956) 웨스 몽고메리, <The Incredible Jazz Guitar of Wes Montgomery> (1960)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사운드트랙 (1965) 스티브 라이히, 리처드 맥스필드, 폴린 올리베로스, <New Sounds in Electronic Music> (1967) 플리트우드 맥, <Rumours> (1977) Run-D.M.C., <Raising Hell> (1986)
| 2018년 등재
| 덱스터 고든, <GO> (1962) 뮤지컬 <헤어>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68) 커티스 메이필드, <Superfly> (1972) 신디 로퍼, <She's So Unusual> (1983) <Schoolhouse Rock!: The Box Set> (1996) JAY-Z, <The Blueprint> (2001)
| 2019년 등재
| 더스티 스프링필드, <Dusty in Memphis> (1969) 칩 트릭, <Cheap Trick at Budokan> (1978) 티나 터너, <Private Dancer> (1984) 셀레나, <Ven Conmigo> (1962) 닥터 드레, <The Chronic>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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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대 등재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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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등재
| 앨버트 킹, <Born Under a Bad Sign> (1967) 지미 클리프, <The Harder They Come> (1972) 팻 메시니, <Bright Size Life> (1976) 자넷 잭슨, <Janet Jackson's Rhythm Nation 1814> (1989) Nas, <Illmatic> (1994)
| 2022년 등재
| 듀크 엘링턴, <Ellington at Newport> (1956)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The Low End Theory> (1991) Wu-Tang Clan, <Enter the Wu-Tang (36 Chambers)> (1993) <Buena Vista Social Club> (1997) 앨리샤 키스, <Songs In A Minor> (2001)
| 2023년 등재
| Crosby, Stills, Nash & Young, <Déjà Vu> (1970) 더 폴리스, <Synchronicity> (1983) 마돈나, <Like a Virgin> (1984) 퀸 라티파, <All Hail the Queen>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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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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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1984년 6월 25일 198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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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일
| 1983년 8월 ~ 198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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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팝, 팝 록, 하드 록, 소프트 록, R&B, 펑크, 소울, 가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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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시간
| 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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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수
| 9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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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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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발매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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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악기
| - [ 펼치기 · 접기 ]
- 프린스 : 리드 보컬,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피아노, 키보드, 신디사이저, 드럼, 퍼커션
- 아폴로니아 : 리드 보컬
- 웬디 멜보인 : 일렉트릭 기타, 백 보컬
- 리사 콜먼 : 키보드, 백 보컬
- 맷 핑크 : 키보드, 백 보컬
- 바비 Z : 드럼, 퍼커션
- 브라운 마크 : 베이스, 백 보컬
- 노비 노보그 : 바이올린, 비올라
- 데이비드 콜먼 : 첼로
- 수지 카타야마 : 첼로
- 질 존스 : 백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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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 퍼스트 애비뉴, 더 웨어하우스, 레코드 플랜트, 선셋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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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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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번호
| Warner Bros. Records — 25110-1 Warner Bros. Records — 9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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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The Beautiful Ones
미국의 음악가
프린스가
1984년 6월 25일에 발매한 정규 6집이다.
1980년대 대중음악의 고전이자 프린스의 최고작, 그리고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 중 하나로 평가받는 앨범이다. 후술하겠지만 이 앨범부터 프린스의 밴드인 ‘더 레볼루션’의 비중이 커졌기에, 이 앨범은 프린스의 명의 뿐만 아니라 그의 밴드인 ‘더 레볼루션’의 명의로도 발매되었다.
이전이나 이후 프린스의 정규앨범이나 곡들이 상당히 야했던 점
[1] 이전에 나온 노래들인 Let's Pretend We're Married나 Dirty Mind가 그런 예.
에 비하면 노래 가사들은 비교적 상당히 순화된 편이다. 그 덕분에 Purple Rain은 현재까지 2,500만 장이 넘게 팔렸으며,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싱글이 무려 두 장이나 나오는 등 프린스의 정규 앨범들 중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앨범이 되었다. 상업적으로 뿐만 아니라 1980년대 문화에 끼친 영향과 이후의 음악계에 끼친 영향력 때문에 음악적으로도 고평가를 받고 있는 음반이다.
전작인
1999에서 록 사운드를 가미하여 성공을 거두었기에, 프린스는 차기작을 록 색체를 짙게 뜬 작품으로 만들기로 한다. 또한 단순히 록 사운드를 가미하는 것뿐만 아니라 소리를 더 웅장하게 하기 위해 멀티 기타, 키보드, 드럼, 신디사이저를 이용했다. 그러나 이러한 웅장한 사운드를 프린스 혼자 연주하기에는 무리였기에 차기작 작업에서는 프린스의 밴드인 ‘더 레볼루션’의 비중이 커졌다.
더 나아가 프린스는 공연에서의 연주를 녹음하여 이를 다듬어 앨범에 수록할 계획을 한다. 그리하여 1983년 8월 3일에
미니애폴리스의 퍼스트 애비뉴 클럽에서의 공연을 녹음하기로 결정한다. 이 공연에서 연주된 I Would Die 4 U, I'm A Star,
Purple Rain 세 곡이 녹음되어 음반에 실렸다.
프린스의 앨범 중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앨범이다.
1980년대 초중반은 프린스뿐만 아니라
마이클 잭슨,
필 콜린스,
브루스 스프링스틴,
마돈나,
플리트우드 맥,
다이어 스트레이츠,
밴 헤일런,
듀란 듀란 등의 레전드급 아티스트들이 빌보드 1위 자리를 두고 다투던, 즉 빌보드 차트 경쟁이 어느 때보다 극심했던 시기였다. 특히나 Purple Rain이 발매됐던 1984년 6월에는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Born in the U.S.A.를 발매하는 등(…) 시기적으로도 좋지 않을 때였다. 그러나 Purple Rain은 발매되자마자
빌보드 200 11위에 오르더니, 급기야 한 달 뒤에는 Born in the U.S.A.를 누르고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빌보드 200 1위에 무려 24주 동안 위치하는 등 인기가 어마어마했다.
[2] 당장 1980년대에 빌보드 200 1위에 20주 이상 머물렀던 앨범은 이 앨범과 Thriller밖에 없다. 참고로 Thriller는 37주를 머물렀다.
이 외에도 호주, 네덜란드, 캐나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차트뿐만 아니라 상업적으로도 대성공하였다. 미국에서만 1,300만 장 이상을 판매하여 13X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2,500만 장 이상의 인증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Purple Rain 앨범에서는 총 5장의 싱글이 발매되었는데, 싱글들 또한 대성공하였다. 발매한 싱글 중
Let's Go Crazy,
When Doves Cry는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다. 특히 When Doves Cry는 빌보드 핫 100 1위에 연속 5주 동안 있었는데, 1984년에 빌보드 핫 100에서 5주 동안 1위를 차지했던 곡은 이 곡과
Jump밖에 없고 그 이상 1위 한 곡 또한 없다.
[3] 마돈나의 Like a Virgin이 6주 연속 1위를 하긴 했으나 1984년말과 1985년초에 걸쳐서 각각 2주, 4주 이렇게 1위를 했기 때문에 년간 1위 회수로는 언급한 곡들에 밀리며, 1984, 1985 어떤 해에도 6주간 1위를 한 곡이 없는데도 위에서 언급한 대로 년도가 갈리는 탓에 두 해 다 그 해 빌보드 년간 차트 1위를 하지 못했다. 여담으로 이는 폴 매카트나와 마이클 잭슨의 Say say say도 마찬가지로, 6주 연속 1위지만 1983년말과 1984년초에 걸쳐서 각각 4주, 2주 이렇게 1위를 했다. Say say say가 좀 늦게 나와 1984년 년초에 6주 연속 1위 하고, Like a virgin이 좀 일찍 나와 년말에 6주 연속 1위 했다면 When doves cry가 1984년 년간 차트 1위를 하지 못했을 듯.
이는 상술하였듯이 당시 빌보드 경쟁이 매우 치열했기 때문이다. 이후에 빌보드 핫 100 1위 5주 연속 곡이 나오는건
1991년이다.
[4] 또한 When Doves Cry는 캐나다, 호주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고 아일랜드, 뉴질랜드에서는 2위를, 영국에서는 4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에서 대흥행하여 현재까지도
Jump,
Billie Jean,
Born in the U.S.A.,
Like a Virgin과 함께
1980년대를 대표하는 곡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Purple Rain은 빌보드 핫 100에서 2위를 차지하였으며,
I Would Die 4 U는 8위를 차지하였다. 즉 한두개의 히트곡 정도만 수록하고 있는 여러 앨범들과는 달리 이 앨범들은 그야말로,
히트곡들의 집합소라고 불릴 정도의
곡들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5. 음악적 성향과 평가[편집]
Album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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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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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이 1997년 불스를 우승으로 이끌던 순간과 동등한 가치를 지닌 앨범
롤링 스톤
Purple Rain에는 발라드부터 록 음악까지 모든 장르들의 감정이 담겨 있다.
존 본 조비
명실상부 프린스의 최대 역작이자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단순히 듣기 좋고 히트한 명곡들을 만들었다고 고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5] 특히 평론가 같은 경우 퀸이나 AC/DC처럼 단순히 듣기 좋은 명곡들을 많이 만든 아티스트만을 레전드라고 평가하지 않는다.
먼저 가장 높게 평가받는 부분은 프린스의 실험적 면모와 대담함이다. 1982년
마이클 잭슨이
에디 밴 헤일런과 함께
Beat It을 작업했던 일은 백인들의 음악이었던 록과 흑인들의 음악이었던 R&B의 통합, 즉 흑백혼합의 시발점이라고 평가되었다. 마이클 잭슨에 이어서 프린스 또한 앨범에서 록 음악과 R&B를 결합하였는데, 프린스는 더 나아가 Purple Rain에서 헤비 메탈, 펑크, 가스펠, 소울 등 여러 장르들을 결합하는 실험을 하였다. 이에 대해 올뮤직에서는 ‘프린스는 Purple Rain에서 팝, 록, 헤비 메탈로 과감히 진출하면서도 그가 추구하던 펑크, R&B에 기초하고 있다’고 평했다. 이렇게 Purple Rain은 대중음악계에 나와 있던 거의 모든 장르들을 수용하고 통합함으로써 이후 팝 음악이 정형화되는 데에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록 음악과 R&B의 결합 외에도 평론가들에게 실험적이라고 평가받는 부분은 풀 밴드 연주가 있다. 상술하였듯이 프린스는 웅장한 사운드를 위해 혼자 연주하고 녹음하지 않고 더 레볼루션과 다른 연주자들의 도움도 받았는데, 팝씬에서 이렇게 풀 밴드로 녹음하는 것 자체가 드물었기에 이 또한 웅장한 사운드를 위한 실험적 면모로 평가받는다.
수록곡들 하나하나로만 따져봐도 평가가 높다. Let’s Go Crazy의 추도사 인트로는 팝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트로로 평가받는다. 또한 When Doves Cry는 베이스 없이 곡을 이끌어 나가는데, 이 또한 매우 혁신적인 것이라고 평가받는다.
이러한 공로를 바탕으로 1985년에 프린스와 더 레볼루션은 이 앨범으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보컬이 있는 듀오 혹은 그룹에 수여하는 최고의 록 보컬 퍼포먼스 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10년에 이 앨범은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등 현재까지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프린스의 앨범 중 미국사회에서 가장 잘 알려진 앨범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이 앨범이 일종의 음반 자기검열인
PARENTAL ADVISORY 마크를 만들어 낸 주범이기 때문이다.
전작에 비해서 많이 순화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선정적인 섹스어필이 담긴 내용이 문제였는데 특히
Darling Nikki는 잡지를 보면서 자위하는 섹스광의 이야기로, 즉 프린스의 노골적인 섹스어필을 잘 보여주는 가사였다. 문제는 하필이면 민주당
앨 고어 상원의원의 부인인 티퍼 고어가 딸과 함께 음악을 듣다가 이 노래 가사에 충격을 받은 것이다.
티퍼 고어는 미국 정치인들의 아내들을 불러 모아서 학부모음악조사센터(PMRC, Parents Music Resource Center)를 세우고, 폭력과 섹스어필로 가득한 대중문화가 청소년들을 망치고 있다면서, 대대적인 문화규제를 주장하였다. 여기에 대권을 꿈꾸고 있던 앨 고어가 여성 표를 노리고 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의회에서 아티스트들을 증인으로 소환해서 청문회를 열고 온갖 야단법석을 떨었다. 그러자 공화당 쪽에선 제임스 베이커 재무장관의 아내인 수전 베이커가 주도적으로 나섰다. 한마디로
여야를 가리지 않고,
높으신 분들의 부인들께서 나서서 국가적 규모의 치맛바람을 일으킨 것이다.
여기에 뮤지션들이
민주사회에선 있을 수 없는 검열제도라면서 반발하고 나섰다. 당연히 미국같은 경우
표현의 자유와 같은
자유권적 기본권을 가장 중시하는 나라다 보니 아무리 정치권에서 압박을 해도 좀처럼 합의가 되지 않았다. 이때 1990년경 미국 레코드 산업 협회(RIAA,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에서 내놓은 중재안이 바로 '
PARENTAL ADVISORY' 마크였다. 말하자면 일종의 자기검열인데, 발매되는 모든 종류의 음반에 대해 RIAA가 심사, 그중 과격한 내용이 있다고 판단되는 앨범에 이 마크를 붙이는 것. 2011년부터는 영국 레코드 산업 협회도 이와 동일한 제도를 실시하기 시작했다.
Let's Go Crazy 04m 39s
Let's go crazy, let's get nutsLet's look for the purple banana Until they put us in the truck, let's go! |
|
Composed/Wirtten by 프린스
Take Me with U 03m 54s
Come on and touch the place in meThat's calling out your nameWe want each other oh so much Why must we play this game? |
|
Composed/Wirtten by 프린스
7.1.3. The Beautiful Ones[편집]
The Beautiful Ones 05m 14s
You make me so confusedThe beautiful ones You always seem to lose |
|
Composed/Wirtten by 프린스
가성 위주의 발라드 넘버. 사이키델릭 느낌이 강한 곡으로 후에
머라이어 캐리가 R&B 그룹
드루 힐과 한 번 커버한 적이 있다.
[6]
Computer Blue 03m 59s
Until I find the righteous one, computer b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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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Wirtten by 프린스, 존 L 넬슨, 웬디 & 리사, 닥터 핑크
Darling Nikki 04m 14s
She took me to her castleAnd I just couldn't believe my eyesShe had so many devices Everything that money could buy |
|
Composed/Wirtten by 프린스
전술한 문제의 곡. 잡지를 보면서 자위를 하는 섹스광의 얘기를 담고 있다. 이 노래 역시 한국에서는 심의로 잘려나갔다.
When Doves Cry 05m 53s
Why do we scream at each otherThis is what it sounds like When doves cry |
|
Composed/Wirtten by 프린스
I Would Die 4 U 02m 49s
You, I would die for you, yeahDarling, if you want me too You, I would die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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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Wirtten by 프린스
Baby I'm a Star 04m 24s
Hey, take a listenTell me do you like what you hear?If it don't turn you on Just say the word and I'm g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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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Wirtten by 프린스
라이브 단골 레퍼토리이며 프린스 메들리의 웬만한 시작은 거의 이 곡으로 한다. 흥겨운 분위기의 신디사이저 전주가 유명한 곡.
Purple Rain 08m 41s
I never meant to cause you any sorrowI never meant to cause you any painI only wanted to one time to see you laughing I only wanted to see you laughing in the purple r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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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Wirtten by 프린스
파일:Purple_Rain_(film).png1984년에 개봉한 알버트 매그놀리 감독,
프린스, 아폴로니아 코테로 주연의 로맨스, 뮤지컬 영화.
프린스의 자전적인 요소가 들어갔다. 프린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음악이 전부 담겨진 영화이지만, 다른 것들은 좀 어설프다. 그저 뮤직비디오 보듯이 보는 영화.
제작비에 고작 720만 달러를 쓴 저예산 영화였지만, 미국에서만 10배에 가까운 7,026만 달러를 벌어들여 흥행에 성공했다.
9. 차트 성적 및 인증 판매고[편집]
Purple Rain의 차트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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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피크 성적
|
영국
| 7위
|
미국
| 1위
|
호주
| 1위
|
캐나다
| 1위
|
스웨덴
| 3위
|
노르웨이
| 4위
|
프랑스
| 8위
|
서독
| 1위
|
스위스
| 7위
|
짐바브웨
|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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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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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Rain의 인증 판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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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인증
| 판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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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2×플래티넘
| 600,00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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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13×플래티넘
| 13,000,00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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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3×플래티넘
| 210,000장
|
캐나다
| 6×플래티넘
| 600,000장
|
프랑스
| 플래티넘
| 338,600장
|
오스트리아
| 골드
| 25,000장
|
서독
| 3x골드
| 750,000장
|
이탈리아
| -
| 60,000장
|
스페인
| 골드
| 50,000장
|
스위스
| 플래티넘
| 50,000장
|
일본
| -
| 197,000장
|
합계
| 25,000,00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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